멤피스의 프랑스 빵집 ‘La baguette’
한국에서 먹던 크루아상과 데니시가 그립다면 이곳에 가면 똑같은 맛의 빵을 구할 수 있다.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바게트 빵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오후 1시경에 갔더니 바게트는 바삭함이 떨어져 있었기에, 갓 구워 나왔을 쯤인 오전에 일찍 구매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 브런치 식사와 빵을 사서 가족에게 서빙을 하면 그 시간만큼은 만 점짜리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10시경에 가면 빵이 많이 팔려, 살 것이 많지 않으니 가능한 10시 전에 가는 것이 좋다.
[브런치]
- Croissant, Egg, Bacon & Cheese (딸애의 최애 메뉴)
- Surise Quiche (Sausage, Bacon and Cheese)
※ Quiche는 치즈, 베이컨으로 맛을 돋운 파이의 일종으로 여자만 먹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남자인 내가 먹어봤다.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브런치로 먹기에 든든하다.
[가게 직원이 알려 준 인기 있는 빵]
- Croissant (Classic, Almond, Chocolate)
- Poppyseed Danish (Poppy seed는 양귀비 씨앗으로 향신료)
- Pecan Cream Cheese Danish
- Strawberry Cream Cheese Danish
- Palmier Cinn-Raisin
- Bag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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