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에 왔을 때 미국 현지인이 브런치 식사로 추천을 해 준 레스토랑이다. 토요일 10시 경에 갔는데 이미 대기 손님이 많아 북적거렸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손주까지 3세대가 함께 온 테이블도 있고, 나이가 지그시 드신 어르신 부부가 다정하게 식사하러 오신 테이블도 많았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Young 한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있지만, 사람들 사이에 따스함이 있는 그런 풍경의 레스토랑이다.
서빙을 하시는 분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분들이 친철하였다. 음식 또한 맛있었으며, 가격 또한 비싸지 않은 아주 참한 가격의 레스토랑으로 주말 가족 브런치 식당으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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