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The Gateway Arch

Marriott St. Louis Grand 호텔을 체크인했는데 룸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Suite 2 double. 시작이 좋습니다. 초콜릿 선물도 받고 (초콜릿이 너무 맛있네요)

호텔에서 선뭃한 Fiji Water와 초콜릿

호텔을 나와서 Gateway Arch가 있는 공원 쪽으로 걸었습니다. 도시가 고즈넉하면서도 건물 앞 조형물과 빌딩 숲은 도시다운 느낌이 있네요.

10분 정도 걸었더니 바로 공원이 나옵니다. 공원 좌측은 Lacleges Landing Metrolink Station과 유명한 Eads Bridge이며 우측은 The Arch 공원입니다.

The Arch 아래쪽에는 Museum이 있으며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입장 전에 보안 검사가 있습니다. St. Louis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역사가 6개의 테마 전시 구역으로 특징하여 전시되어 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 탐험가, 개척자, 등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어 충분히 관람을 해 보시해 바랍니다.

Top of The Arch까지 올라가는 트램이 있는데 저희는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 구매를 하려고 하였는데 매진되었네요. 관람은 45~60분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성인 월~목 $17, 금~일 $19, 15세 이하는 월~목 $13, 금~일 $15입니다.
https://www.gatewayarch.com

The Arch 관람은 공원에서 30분, 박물관에서 1시간, 그리고 The Arch 정상까지 트램 타는 것 1시간 이렇게 여행 일정을 배정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