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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 파크는 프렌치 쿼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한 공원으로 걸어서 10분에 갈 수 있는 공원입니다. 1901년 뉴올리언스의 흑인 빈민가에 태어나 재즈 (Jazz) 역사에 기념비적 발자취를 남긴 뮤지션으로 미국, 전 세계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이곳은 루이 암스트롱 동상이 있고 17, 18세기 일요일에 노예들이 모여 자신들의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던 유서 깊은 콩고 광장 (Congo Square)가 있다.
프렌치 쿼터의 대마초 냄새와 관광지의 번잡함을 피해 잠시 산책 및 휴식을 갖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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