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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Honky Tonk

여행정보/내슈빌

by 황금벌레 2022. 9. 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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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의 Honky Tonk는 사전적으로 “야한 싸구려 카바레”라는 의미가 있으며, 멤피스의 Beale Street보다 2~3배는 긴 음악 거리로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입니다. 몰론 가게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과 더불어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거리 공연을 하는 밴드와 식당에서 흘러나오는 밴드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거리에 북쩍거립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여 북적북적거리는 모습은 실로 오랜만에 봤습니다.

주차는 “Premier Parking 4th & Shelby Lot ($30/hr)”에 할 수 있으며, 저희가 지난 번에 갔을 때에는 “Music City Center Parking”에 주차했는데 Gate가 고장이 났는지 전산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무료로 주차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Country Music Hall of Fame and Museum" 도 많이 관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3대 버거라고 일컫어지는 "Shake Shack Burger"가 이 Honky Tonk 거리에 있습니다.

내슈빌의 아이코닉 빌딩인 배트맨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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