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Honky Tonk
내슈빌의 Honky Tonk는 사전적으로 “야한 싸구려 카바레”라는 의미가 있으며, 멤피스의 Beale Street보다 2~3배는 긴 음악 거리로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입니다. 몰론 가게에 들어가서 맥주 한 잔과 더불어 음악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거리 공연을 하는 밴드와 식당에서 흘러나오는 밴드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거리에 북쩍거립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여 북적북적거리는 모습은 실로 오랜만에 봤습니다. 주차는 “Premier Parking 4th & Shelby Lot ($30/hr)”에 할 수 있으며, 저희가 지난 번에 갔을 때에는 “Music City Center Parking”에 주차했는데 Gate가 고..
여행정보/내슈빌
2022. 9. 1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