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가는 길 맛집, Lambert’s Cafe
세인트루이스 가는 길에 있는 로컬 식당인데, 빵을 던져 주는 것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전통 미국 식당으로 다양한 사진, 조각, 자동차 번호판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DJ 박스에서 생일자를 호명하면 다들 축하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11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자들이 많네요. 대기 번호표를 받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12시 30분경에 나왔는데 어마 무시하게 대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긴 늦어도 11시까지는 가야 할 듯하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은 한기가 있어 Hot Tea를 한 잔 시키고 스프라이트를 시켰는데 컵 사이즈가 마국스럽네요. 우리 가족은 Meatloaf, Lambert’s Burger, Steak & Shrimp를 주문했으며,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여행정보/세인트 루이스
2022. 9. 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