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맛집, Hottie b’s Hot Chicken
미드 ‘브레이킹 베드’의 한 장면처럼 식당 앞 전깃줄(빨랫줄)에 신발에 걸려 있습니다. 저런 것 보면 왠지 뿌듯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스러운 암호와도 같은 느낌. 가게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으며, 20~30분 정도 기다려 입장을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멤피스에도 Hottie 지점이 하나 있네요. 멤피스의 Gus’s 치킨과 같이 내슈빌의 프라이 치킨 핫플인데 여기는 치킨의 매운맛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Gus’s는 닭 부위를 White/Black (가슴살 White, 다리살 Black)으로 구분하는데 Hottie는 White/Dark로 구분을 합니다. 아마 닭 부위의 색깔 때문인 듯합니다. Southern, Mild, Medium, Hot, Damn Hot, ..
여행정보/내슈빌
2022. 9. 16.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