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맛집, Sugarfire Smoke House
11시에 오픈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11시 맞추어 갔더니 건물을 뺑 돌려 이미 50여 명이 비가 오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주문을 해서 직접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가는 시스템이라 우리가 주문하는 데까지는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앞 커플의 여자분이 음식 없이 테이블을 미리 잡고 앉았는데, 종업원이 와서 줄을 서서 대기하라고 하네요. 우리도 다리가 아파 테이블에 미리 앉으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 것 같네요. 뭘 먹어야 할지 메뉴판만 보면 고민이 됩니다. 뭐들 먹고 있는지 쭉 둘러보니 다들 Sandwiche나 Burger는 테이블에 하나씩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Sandwiche 메뉴 중에 The P.B.L.T (Pimento Cheese, House Bacon, Let..
여행정보/세인트 루이스
2022. 9. 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