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나눠 먹는 것이 아니래. 나눠 먹을 때는 1인 1 스테이크를 하고 모자랄 때 한 개를 더 시켜 그때 나눠 먹는 거래.
55일 건식 에이징 (Dry-aged) 한 T-Bone 스테이크 (안심/등심)와 Rib-eye 스테이크 (갈비)를 먹었다. Side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House made fries가 맛있다. Local Burger도 맛있고, 맥주는 Wanderlinger Joose Caboose (IPA)가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 (물론 스테이크를 먹을 때 Red Wine 한 잔 했다)
* 미국 3대 버거로 In-N-Out, Shake Shack, Five guys, Fatburger 등을 손 꼽는데, 사실 제일 맛있는 버거는 스테이크 하우스의 버거가 아닌가 싶다. 최상의 스테이크용 남은 고기로 패티를 만들기에 육즙도 풍부하고 기본에 충실하여 맛도 최고인 것 같다.
이곳의 메뉴 중 Daily Cured Meet selections 과 Daily Cured Cheese Selections이 스타터 메뉴로 유명하며, 'The 3 meet and 2 cheese board'로 주문을 하면 된다. 웨이트레스 분께서 주문을 받을 때 이곳의 Signature 메뉴로 추천을 해 준다. 우린 1인 1식 스테이크를 했어야 했기에 스타터 건너 뛰고 바로 메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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