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굵은 장대비가 내리더니, 오후 내도록 구름이 잔뜩 낀 날이었다. 퇴근을 하면서 그날의 일몰은 구름이 많아 평소와 다르게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과 또 한편으로 일몰이 구름에 갇혀 아무것도 볼 수 없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녁을 부랴부랴 먹고 일몰 10분 전에 Shelby Farms Park에 도착했다. 아! 역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멤피스의 하늘, 구름, 호수 그리고 석양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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